가수 성시경이 좋은 목소리의 비결로 조깅을 꼽았다.
성시경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다정함, 큰 간, 좋은 목소리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3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이중 '좋은 목소리'에 대해 "발라드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대에 피를 돌리려면 한 30~40분 이상 뛰어줘서 땀이 쫙 나야한다"며 "목을 굉장히 오래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싸이가 함께 나와 성시경과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