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강승윤과 장재인, 존 박이 함께 찍힌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9일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는 '슈퍼스타K2'의 톱 11 진출자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강승윤과 장재인, 존박이 다른 이들과 어울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서로 팔을 교차시키며 웃고 있는 강승윤, 장재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일행의 맨 위에서 '형님포스'를 풍기고 있는 존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강승윤 반갑다", "장재인의 못 보던 장난스런 모습이 인상적이다", "역시 맨 뒤에 존박"이라며 즐거워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Mnet '슈퍼스타K2'의 톱 11로 각축전은 벌였으나 강승윤이 지난 8일, 장재인이 지난 15일 차례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존 박과 허각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