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산다라 박이 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악어컴퍼니는 21일 산다라 박이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인 강혜정의 첫 연극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 박은 강혜정의 연극 소식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꽃다발과 2NE1의 사인이 담긴 1집 앨범을 공연 관람 후 선물했다.
강혜정은 이윤지와 '프루프'의 주인공 캐서린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지난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대학로예술마당 3관에서 관객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