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의 최장군 한정수가 자신의 얼굴인식 결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정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는거 하나보여드릴까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인식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얼굴을 평가한 결과를 담은 사진이었다.
첫번째 사진에는 27세 남자에 96% 정우성이라는 얼굴인식 결과가, 두번째 사진에는 25세 남자라는 평가와 함께 100% 송승헌이라는 결과가 담겼다. 한정수는 "신난다"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정수는 "정수씨가 더 잘생겼다"는 반응에 "그러면 욕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