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의 얼짱 매니저로 알려진 김은혜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김은혜는 이 사진에서 한 커피전문점에서 늘씬한 다리를 쭉 뻗은 이기적인 각선미와 깜찍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은혜는 "운전면허를 따라는 미션을 받은 나는, 아직은.. 아직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무섭다"며 "과연,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 ㅋㅋㅋ"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은혜는 엠넷 'UV 신드롬'에서 무면허 매니저로 등장, UV로부터 '운전면허를 따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그치만, 요즘 푸우우우우~욱 빠진 게 하나 있다"며 "OO 라면"이라고 "하루에 한 그릇씩 먹고 있다. 이러다 살만 찌게 생겼다 하하하"라며 라면 예찬론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UV 신드롬이 끝나고 궁금했는데 방가방가", "운전면허 꼭 따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은혜는 KBSN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