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의 부친 故 박승인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김창렬과 배우 오지호가 22일 별세한 고 박용하의 부친 박승인씨의 명복을 빌었다.
김창렬과 오지호는 각각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창렬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님 다음세상에서는 용하하고 더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오지호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고 박용하님의 아버님이 세상을 등지셨네요. 슬픔이 또 밀려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히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박승인씨는 그 간 위암으로 투병해오다 이날 오후 세상과 이별, 지난 6월 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들 고 박용하 곁으로 향했다. 고인은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