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인 스타커플 세븐과 박한별이 절친한 선배 오진환의 식당 개업을 맞아 나란히 이름이 적힌 커플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끈다.
원타임 멤버 송백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챙겨주는 건 우리 동욱이뿐. 세븐 땡스 맨,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신장 개업한 식당 앞에 세워진 세븐과 박한별의 축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이어 "한별이도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송백경과 함께 원타임 멤버로 활동한 오진환은 이날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카레 전문점을 오픈했다. 이 곳에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오랜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세븐이 연인 박한별과 축하화환은 보낸 셈이다.
앞서 송백경 또한 올 초 서울 신사동 가루수길에 같은 이름의 일본 카레 전문점을 오픈하고 사업가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