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정진운 |
정진운은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독점 공개한 사진에서 카메라 앞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듯 환한 미소로 자연스런 표정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튜브를 낀 채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현재 활동 중인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원판불변의 법칙이 증명됐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진운 측 관계자는 "정진운이 어렸을 적부터 끼가 남달랐다고 한다.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2AM의 최근 첫 정규음반 '성시(Saint o'clock)' 발매를 앞두고 맹연습을 박차고 있다. 정진운 측 관계자는 "본인이 이번 음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2AM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정규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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