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엠넷 제공> |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장재인이 음원 녹음을 마쳤다.
'슈퍼스타K2'의 한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장재인의 컨디션과 스케줄로 인해 녹음이 잠정 보류됐던 음원이 지난 24일 마쳤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음원 녹음을 하기로 했으나 취소됐다.
이 관계자는 이어 "26일 자정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재인의 음원으로는 박혜경의 '레몬트리', 엄정화의 '초대' 등 다양한 곡이 후보에 올랐지만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으로 최종 결정됐다.
또 장재인이 지난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TOP4인 강승윤과 함께 부른 듀엣 곡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도 함께 발매된다.
한편 TOP2에 올랐던 존 박과 허각의 음원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당분간 녹음이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