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박유천(믹키유천)이 출연진과 제작진에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 남은 촬영 이젠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스태프분들 배우들에게 좋은 환경과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도록 그 시간조차 웃으면서 고생하시는 우리 성균관스캔들패밀리"라며 "너무 고맙고 조만간 제가 골든벨 한 번 울릴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신 분들^^진짜 감동인 거 알죠??고마워요"라고 애청자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까칠선비'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11월 2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