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SBS '강심장'> |
2PM의 멤버 장우영이 첫 키스를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밝혔다.
장우영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에 출연해 "22년 간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며 "첫 키스를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밝혔다.
장우영은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눈치는 채고 있었다"며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숲이 있는 곳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했다"며 "너무 당황해서 10분 동안 가만히 있었다"고 첫 키스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싸이, 윤손하, 윤승아, 장미인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2NE1의 산다라 박, 박봄, 2PM의 우영, 닉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