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고소영의 한 측근은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11일 강남의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후, 24일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조기 퇴소를 했다는 데, 산후조리원은 보통 2주씩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며 "예정대로 24일에 나왔다"고 반박했다.
고소영은 이날 서울 강남의 D 산후조리원에서 매니저의 도움을 받고 퇴소, 흑석동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조우했다.
현재 고소영은 산후조리와 아기를 돌보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지난 4일 새벽 득남했다. 고소영은 이후 11일까지 산부인과의 모자병동에서 지내다,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거취를 옮겼다. 고소영의 소속사 측은 "모유 수유를 도와주고, 초보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을 배우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