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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의 톱 11이 다시 뭉친다.
27일 CJ미디어에 따르면 허각, 존박, 장재인 등 '슈퍼스타K2' 톱 11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을 진행되는 '슈퍼스타K2 기적이 되다' 오픈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톱 11의 합동 공연은 물론 김지수가 소개하는 11명의 방송 이후 생활도 공개될 예정. 또 이들이 보여준 화려한 공연 중 '최고의 무대 베스트5'를 꼽는가 하면, 무대 밖에서는 순수하기만 한 11인의 '굴욕의 순간 베스트5'도 전격 공개된다.
tvN과 엠넷은 이날 '슈퍼스타K2 기적이 되다' 특별 생방송을 통해 톱 11의 오픈 콘서트를 생상하게 전할 예정이다. 1부에는 다큐멘터리물인 '스페셜 다큐 - 슈퍼스타K, 240일의 신화'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방송된다.
이어 2,3부에는 본격적인 무대인 '특별생방송 토크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가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CJ 미디어 측은 "'특별생방송 토크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는 상암동 CJ E&M 센터 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열릴 예정이라 이들을 보고 싶은 팬들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