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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페이스북 |
배우 김하늘이 입국 전 일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하늘은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 일본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귀국한다.
김하늘은 일정 동안 일본에서 현지 주요 매체와 인터뷰, 방송 출연,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에서 열린 기념행사 등에 참석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김하늘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흰색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착용했다. 검은색 숄더백을 메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전체적으로 편안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스 작렬, 너무 멋지다", "그냥 화보다", "지적인 느낌이 물씬하다", "세련된 도도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한 '로드넘버원'은 일본 최대 위성 방송채녈 와우와우(WOWOW)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