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임성균 기자 tjdrsb23@ |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 박유천(믹키유천)이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설렘이 가득할 수 있다면, 기쁨도 슬픔도, 그래서 난 분명 바쁜 지금이 행복한 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과 그룹 JYJ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출연자들은 종영 2회를 남기고 경북 문경, 경기 화성 등 촬영지를 오가며 잠을 줄여가며 막바지 촬영에 열심이다.
박유천은 팔로어들에게 "해 뜨면 끝날 것 같다. 바로 이동해 또 촬영", "술 마시고 있지? 좋겠다"라며 일상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하지만 "오늘도 보고 싶었던 아침의 모습이구나"라며 바쁜 촬영 일점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