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에스스타엔터테인먼트> |
신인배우 장서원과 박준금이 SBS 새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캐스팅 됐다.
29일 소속사 비에스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서원은 하지원의 액션스쿨 선배 역할, 박준금은 현빈의 엄마 역할을 맡아 '시크릿가든' 촬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장서원은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태하(오지호 분)의 호위무사 역할로 방송에 데뷔,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게이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박준금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세 자매'에서 신숙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속을 뒤집는 얄미운 시어머니를 소화하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빈, 하지원, 유인나 외 이필립, 윤상현 등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