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멤버 믹키유천이 네티즌이 뽑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최고 꽃미남으로 선정됐다.
29일 여성전문사이트 이지데이에 따르면 믹키유천은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성균관 스캔들' 중 최고 꽃미남은 누구? 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총 1506명 중 36.1%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성균관 스캔들'은 정은궐의 베스트샐러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조선시대 성균관을 무대로 성균관 꽃미남 학생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사극 드라마다.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중기는 믹키유천에 이어 34.9%로 2위를, 유아인은 23.4%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