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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손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윤손하는 31일 오전 골반골절 수술을 받았다. 이날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윤손하는 골절상을 입은 골절에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았으며 결과는 성공적이다.
이날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수술 결과가 좋다.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하루나 이틀 후에는 거동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손하 소속사 측은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안타깝다. 의욕적으로 국내 연기활동을 시작한 시점에서 이 같은 사고가 났다.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랄 뿐이다. 가족을 비롯한 지인 모두 기도하고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30일 출연중인 KBS 2TV '도망자'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경기 양평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