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국컨텐츠산업연합 홍보대사로 나선다.
3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불법 디지털컨텐츠 다운로드와 음란물 유통 근절 운동을 전개하는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이 주최하는 웹하드 유통구조 개혁을 위한 정책제안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소속사를 통해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디지털컨텐츠를 다운로드하는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앞장서겠다"고 홍보대사를 맏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잘해줘 봐야'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