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달달' 신혼기 관심 폭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1.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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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알콩달콩 신혼 이야기로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이 화제다.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TV 드라마 내용과 맥락은 이으면서 별개의 내용으로 꾸며진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개로 구성된다.

특별판 1화 '신혼의 아침'은 방송 공개 이틀째 조회수 36만을 넘기며 이슈가 되고 있다. 초보주부 오하니(정소민 분)가 남편 백승조(김현중 분)를 위해 아침식사 준비에 도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내용으로, 엉뚱한 오하니의 매력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화는 주사가 무서워'는 간호학과에 재입학했지만 경맥주사실습에서 겁을 먹어 계속해서 실패하는 하니를 안타깝게 여긴 백승조가 실습 상대가 돼주다 상처투성이가 되는 내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신혼이 궁금했는데 특별판이 나와서 좋다", "승조와 하니를 다시 보니 반갑다",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일에는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3화 'Jr백승조 만들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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