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하석진ⓒ이명근기자 |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의 두 주인공 하석진과 이영은이 레드카펫에서 만난다.
이들은 오는 17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해 시상자로 참석한다.
두 사람은 "'생초리'와는 다르게 시상식에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생초리'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시골 사무소로 쫓겨난 증권사 직원들이 100억을 유치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그린 멜로 스릴러 농촌오피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