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미니시리즈 '대물'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주연의 '대물'이 2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25.9%에 비해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대물'은 지난 10월 21일 6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인 28.3%를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대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도망자 Plan.B'는 13.2%,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