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존 박 장재인 허각ⓒ류승희인턴기자 |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의 특권인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0 MAMA)의 무대에 허각 뿐 아니라 TOP4가 모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을 한 허각은 2010 MAMA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와함께 TOP4의 나머지 멤버인 존 박과 장재인, 강승윤도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TOP4가 함께 출연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조율 중"이라며 "TOP11이 모두 가는 방향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0 MAMA'는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내 뮤직 어워즈로 오는 28일 마카오 현지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하며, 시상식은 아시아 주요 10개국(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