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임수정(왼쪽)과 공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임수정과 공유가 향후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묘한 여운을 남기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과 공유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향후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할 수 있냐'는 VJ의 질문에 임수정은 "전 시간에 맡기고 싶은데요"라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공유는 "굉장히 멘트가 서슴없는 것 같다"고 사뭇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임수정은 "지금도 커피숍은 간다. 저희 되게 자주 만난다"며 "한번 열애설이 보도된 후 더 편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김종욱 찾기'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종욱 찾기'는 여자가 이도여행 중 만난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그의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