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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기자 |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빛호영이 오른쪽 발목이 부러져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1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이 14일 오후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는 중 넘어져 오른 발목이 부러졌다.
한빛효영은 간단한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15일 오전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드라마 ‘정글피쉬’에서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중인 ‘한빛효영’의 부상으로 스케줄과 대본수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녀공학’의 잔여 활동 기간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녀공학은 총 10명(남자6명, 여자4명)으로 구성된 혼성 10인조 그룹으로,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