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가희랑 일주일 살아 봤으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1.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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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왼쪽)과 애프터스쿨 가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정이 애프터스쿨 가희의 열혈 팬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6일 방송되는 E채널 '독한민박'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가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녹화에 참석한 임창정은 "일주일 동안 함께 살아보고 싶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돌발 질문에 "애프터스쿨의 가희"라고 밝혀 MC인 DJ. DOC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창정은 "평소 가희의 열혈 팬임을 아는 아내는 방송에 가희가 출연하면 임창정을 불러 TV앞에 앉힐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창렬은 일주일간 함께 하고픈 여자 스타로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민아를, 이하늘은 김민희를 꼽았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꽃가마를 대령하라는 등 심상치 않은 주문을 해 DOC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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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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