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엘르걸 화보(왼쪽)과 보그걸 화보 |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슈퍼스타K 2' 톱 11 출신 강승윤이 2색 화보를 공개했다.
강승윤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엘르걸'을 통해 2가지 상반된 매력을 발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그걸' 12월호 화보를 통해 강승윤은 위험한 매력이 느껴지는 여린 소년으로 변신.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연기로 통통 튀는 10대의 매력을 과시했다.
강승윤 ⓒ엘르걸 화보(왼쪽)과 보그걸 화보 |
강승윤은 또 '엘르걸' 12월호에서는 퓨어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청초한 모습을 선보였다.
캐주얼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고수해 온 강승윤은 이번 화보를 위해 댄디한 셔츠를 착용하고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강승윤은 '엘르걸'과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시절 소위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았다.
아이큐가 140이상 이라고 밝힌 강승윤은 학교를 안 나가며 방황했으나 어머니의 조언으로 검정고시를 치렀다. 또 당구와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우승해 부산 대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승윤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톱 11과 함께 출연하며, 오는 21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엠샵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친필 사인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승윤 ⓒ사진=보그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