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또 다시 불거진 심은하의 복귀설에 대해 남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심은하의 복귀설이 불거진 지난 15일 지상욱 대변인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다는 건 남편인 나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심은하가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 대변인은 "사실이라면 어떤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것도 나왔어야 할 것"이라며 "그런 이야기는 우리와 상관없는 일인 것 같다"고 못 박았다.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은퇴했으며, 2005년 결혼한 뒤 두 딸을 낳고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