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2위 존 박이 출연한 SBS '강심장'이 전 주보다 다소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강심장'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허각, 존 박의 첫 출연분이 기록한 19.5%보다 2.3%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그러나 이들이 출연하기 전회 시청률 보다는 여전히 높은 기록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Mnet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그와 최후까지 경쟁을 벌인 존박은 '강심장'으로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