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동원이 첫 눈을 함께 맞고 싶은 최고 연예 스타고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최근 '첫 눈을 함께 맞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총 60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미남배우 강동원은 32%(195명)의 지지를 얻어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참여자들은 "우월한 외모의 완소남 강동원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홍대 길거리에서 멋진 강동원과 함께 있다는 것을 뽐내고 싶다" 등을 이유로 제시하며 강동원에 표를 던졌다.
강동원은 지난 18일 오후 언론과 팬들에 비공개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강동원은 이곳에서 향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퇴소, 공익 요원으로 근무한다.
한편 신만아는 이번 설문 조사에서 19%(112명)의 지지 속에 2위를 차지했다. 이나영(18%, 109명) 존 박(15%, 88명) 장근석(9%, 57명) 문근영(7%, 42명) 등이 강동원과 신민아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