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1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와 기자회견을 갖기 전 '워리어스 웨이'에서 호흡을 맞춘 대니 휴스턴과 다정하게 웃고 있다. |
지난 14일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 홍보를 위해 출국한 장동건은 미국 현지 일정을 마친 뒤 21일 귀국했다. 장동건은 첫날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7일 CNN, AP 등과 현지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는 것을 비롯해 18일에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최하는 단체.
장동건이 미국 LA에서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워리어스 웨이' 제작자 배리 오스본,(왼쪽)과 케이트 보스워스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LA 통신원 앤드류 최> |
장동건이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워리어스 웨이'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때 CNN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
현지 언론은 아시아 배우인 장동건이 백인 여성 톱스타와 멜로 연기를 선보인 데 관심을 기울이며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장동건은 21일 첫 내한하는 케이트 보스워스와 22일부터 국내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동건과 이승무 감독, 대니 휴스턴 등 '워리어스 웨이' 출연진이 현지 방송매체들과 인터뷰하는 모습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