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
김장훈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미투데이에 공항 의자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이 사진이 어떤 모습에서 찍은 것인지 알아맞히는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공지했다.
이에 그의 미투데이에는 다양한 답이 쏟아졌다. 그리고 며칠 뒤 그가 공개한 정답은 중국 장사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돼 의자에서 6시간 잠을 청한 사진이다.
22일 김장훈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장훈씨가 최근 중국을 방문했는데 비행기가 연착됐다"며 "이에 본의 아니게 6시간가량 중국 장사 공항 의자에 누워 잠을 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답을 맞춘 5분께 고가의 헤드폰과 사인CD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