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큐리 효민 지연 은정 보람 소연(좌측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과 새 멤버 류화영(우측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티아라가 7인 체제로는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22일 티아라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곧 새 미니앨범을 낼 티아라는 내일(23일) 이번 음반에 실릴 곡 중 한 곡의 음원을 선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7인 체제로 새 음원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또 "티아라는 오늘(22일) 새 미니앨범 재킷 등 관련 이미지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을 알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아라가 신곡을 들고 팬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 4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 활동을 마친 뒤 7개월여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너 때문에 미쳐' 등 과거 활동 때처럼 6인조가 아닌,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한 7인 체제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여고생인 류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에 새롭게 합류, 티아라는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류화영 체제로 거듭났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2월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새 음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