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캡처=EW '해리포터' 영상> |
'해리포터' 시리즈 주역들의 '폭풍성장'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는 최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세 주인공, 다니엘 래드 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의 성장 변천사를 담은 '폭풍 성장 영상'을 공개했다.
2001년 처음 영화가 개봉될 당시 10대였던 주인공들은 마지막 편을 앞두고 어느덧 20대가 된 모습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1년 처음 소개된 이후 세계 약 55억 달러(한화 약 6조 50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만도 누적관객 2123만 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개봉 시리즈영화사상 최초, 최다 관객의 진기록을 세웠다. 원작은 세계 67개 언어, 200여 개 나라에 소개되어 총 4억 부 이상의 경이로운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이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