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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서가 배용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키이스트는 "김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소이현, 이지아 등이 소속된 문화콘텐츠 기업.
김민서는 '2008년 SBS '사랑해'로 얼굴을 알린 뒤 초근 종영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녀 초선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키이스트는 김민서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