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최근 f(x)의 빅토리아를 대신해 오는 3일 방송되는 '청춘불패'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전통 장 맛의 달인을 찾아가 전통방식으로 청국장과 무말랭이 만드는 법을 배운 G7멤버들은 태민의 등장을 요란하게 반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급기야 청국장 팀에 합류된 태민을 하루 종 일 보지 못했던 무말랭이 팀의 G7멤버들이 태민을 몰래 데려가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에 G7 멤버들은 태민과의 백 허그를 걸고 태민이 던지는 무를 입으로 받아먹는 승부를 펼쳐 두 명의 멤버를 선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