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새 멤버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을 밝혔다.
한승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잘 나가는 아이돌' 특집에 카라 멤버들과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승연은 "팀에서 최단신이라 막내 강지영과 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소연하며 자신처럼 팀 내에서 키가 작은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영입의사를 전했다.
이어 한승연은 "태연과 단신클럽을 만들자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연이 속한 카라를 비롯해 2AM,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한승연 "태연, 카라 새 멤버로 영입하고파"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2.03 04:18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축구] '김민재 라이벌은 무슨' 日 국대 수비수, 단 6분 출전→방출 위기... "너무 안타깝다" 답답 17분전
- [방송] '34세' 이유비, '90억 자택' 공주는 남달라..화려한 생일 파티 28분전
- [KPOP] 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3분전
- [야구] 김경문 감독 "강팀 만들려는 의지 확인", 한화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성료 56분전
- [방송] '전처 폭행 NO' 김병만 또다시 폭발? "왜 일을 벌이나요"[생존왕] 56분전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 2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 3 '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 4 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 5 '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 6 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 7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 8 '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 9 "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 10 '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