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신화의 김동완이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을 돕기 위한 성금 1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3일 김동완 측에 따르면 김동완은 이날 대한적십자에 1200만원을 냈다.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는 뜻 등을 담아 성금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11월 말 걸그룹 티아라도 같은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7일 공익 근무 소집해제를 한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병역 의무에 이행에 돌입, 그 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직후인 오는 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하고 18일에는 도쿄 팬 미팅 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