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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 출신 조문근(왼쪽)과 우은미 |
엠넷 '슈퍼스타K' 출신 조문근, 우은미가 지상파 방송에 동반 입성한다.
조문근과 우은미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우은미는 신곡 '잡아줘요'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팬층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으며 조문근은 지난달 22일 정식 데뷔곡 '너라는 걸'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들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기 힘들다'는 업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 동반 출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 1에서 서인국과 함께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던 조문근은 팬들에 얼굴을 알린 지 1년여 만에 데뷔 앨범을 냈다.
그의 데뷔 앨범에는 팝 펑키 모던곡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8곡을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