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점심식사 중인 티아라ⓒ류승희 인턴기자 |
티아라가 점심시간 단잠에 빠졌다.
티아라는 5일 오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인기가요’ 녹화를 위해 이른 오전부터 분주했다.
이날 오전 신곡 ‘야야야’ 사전녹화를 마치고 오후 ‘왜 이러니’ 생방송 녹화를 앞두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은 잠깐의 틈을 이용,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멤버들은 팬들이 준비해준 단호박 라이스와 갈비찜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0대 초반 소녀들답게 식사도중 수다를 떠느라 밥을 먹는지 모르게 식사를 마친 이들.
식사 후에는 의자에 앉아 쪽잠을 자거나 다음 곡 ‘왜 이러니’ 메이크업으로 다시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