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임성균 기자 tjdrbs23@ |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성진의 사건 공판은 6일 오후 4시30분에서 일주일 뒤인 13일로 기일이 변경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공판기일이 6일에서 13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진은 지난해 6월께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현지 여행사 운영자인 오 모씨(42)로부터 2억3300만원 빌려 이를 모두 '바카라' 도박으로 날린 혐의로 피소,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지난 9월30일 첫 공판이 열렸으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