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이석훈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최근의 열애설과 관련해 "(박)지선이랑 많이 친하다"며 "심장처럼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감정은 전혀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용준은 "제가 옆에서 봐도 좀 이상하다"며 "심장과 같다는 말은 아무한테나 쓰기 힘든 말이다"라며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박지선에게 전화를 연결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의 문제를 풀기도 했다.
박지선은 전화 통화에서 이석훈에 대해 "엄청 착하다"며 "나한테 한우도 사줬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그 대신 부탁을 많이 한다"며 "지난번에'세바퀴'에 출연했을 때 낭송했던 시도 사실은 제가 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