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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미디어> |
7인조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니선다.
6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동호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동호는 극중 유인나를 짝사랑하는 중학생 역을 연기한다. 동호는 지난 달 개봉한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동호는 영화 외에도 내년 초 방영예정인 MBC every1 시트콤 '레알스쿨'에도 캐스팅됐다.
한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는 동호 외에도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이 출연한다. '신부수업' '허브'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