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
'드림하이' 제작관계자는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현중이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최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현중 외 소프라노 조수미가 카메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림하이'는 키이스트 배용준과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CJ 미디어가 함께 손을 잡은 작품.
연예예술학교 내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노래와 춤, 연기 등의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를 화면에 옮길 예정이다.
배용준, 박진영 등이 제작에 참여할 예정으로, 배용준은 전체적인 드라마 기획 및 프로듀싱 참여를, 박진영은 기획 및 드라마 음원, 댄스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도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 티아라의 함은정, 미쓰에이 수지, 가수 주, 연기자 김수현, 엄기준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