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es엔터테인먼트> |
7일 소속사 측은 유태웅이 '역전의 여왕'에 출연, 7일 방송부터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태웅은 극중 구용식(박시후 분)의 형 구용철 역을 맡았다. 구용철은 어머니 장여사와 함께 구회장과 대립하는 캐릭터다.
유태웅은 '역전의 여왕' 외에도 SBS 새 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에도 김소연의 남편 역으로 특별출연해 최근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쳤다.
2회 연장을 결정지은 '역전의 여왕'은 최장 10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