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사진출처=이혜영 트위터> |
이혜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상하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도 확실히 모르는 기사가 나오면, 기쁘고 정확한 소식이 생기면 제가 직접 알려드릴게요. 아직은 발표하기엔 빠른 것 같네요"라고 밝혔다.
또 "하여간 행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라며 "일단 이쁘게 만나고 있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의 한 측근은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은 맞으나 (이)혜영이가 정말 결혼을 한다면 밝히지 못할 이유가 있겠느냐"며 부정했다.
이 측근은 "내년에 결혼을 하게 되면 본인이 먼저 밝힐 것"이라며 섣부른 추측을 삼가해주길 부탁했다.
이혜영은 지난해부터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목하 열애중이다. 지난 5월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절친인 고소영의 부케를 받아 열애설,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이혜영은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이혜영은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