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송지효 은지원ⓒ임성균 기자 |
'인기가요' 황인영 PD는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600회 특집 무대에서 김희철 송지효 은지원 역대 MC인 세 사람이 깜짝 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 MC인 정용화 설리 조권과 함께 깜짝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이날 특집 방송에는 2AM 창민,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키, 티아라 소연, 오렌지캬라멜 리지, 시스타 효린 등 아이돌 멤버들의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 무대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황PD는 "노라조 시스타 티아라의 무대에서 600회를 축하하는 깜짝 퍼포먼스가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프닝 역시 전 출연진과 MC들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곡을 부르는 무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