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MTV '무비 어워즈'에 나란히 액션스타 후보에 올랐던 비의 수상을 축하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졸리는 2010년 MTV '무비 어워즈'에서 비와 함께 최고 액션스타상 후보에 올랐다.
졸리는 지난 7월 방한 당시 "아이들이 비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여전히 비를 좋아한다"면서 자신이 후보에 오른 줄은 몰랐지만 "(비의 수상이)대단하다"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이 첫 방문이었는데 독특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면서 "그래서 더 머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투어리스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 조니 뎁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한국을 꼭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