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MBC '주말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
최 앵커는 지난 12일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중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던 중 "저는 말레이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자꾸 도망 다니지 말레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음은 물론, 함께 뉴스를 진행하던 배현진 아나운서의 웃음보까지 자극해 최 앵커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이 같은 발언 이후에도 정작 본인은 태연한 표정을 유지해 더욱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최일구 앵커, 새로운 어록 추가" 등의 반응을 통해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