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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왼쪽), 최다니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민효린이 단편영화로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춘다.
13일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는 민효린이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우유시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로 촬영된청춘의 불안과 혼돈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단편 영화. 민효린은 자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는 여주인공 진 역을 맡아 최다니엘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현재 케이블채널 OCN과 슈퍼액션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으며 곧 갤럭시S와 갤럭시TAP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엠넷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약중이다.
